/사진=동부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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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제14회 천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15일 동부생명에 따르면 ‘천사랑 마라톤 대회’는 참가자가 달린 거리 1미터당 1원씩 적립한 금액과 기부금을 더해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행사다. 동부생명이 주최하고 한국심장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회 40여개 팀과 동부생명 임직원 및 영업가족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생명이 한국심장재단과 연계해 심장병 환자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현재까지 81명의 환자가 지원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