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운전자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 첫 획득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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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 0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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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손해보험 |
이에 따라 내년 5월 17일까지 타 보험사는 농협손보의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의 '가족운전자담보'와 '담보전환제도'등이 포함된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가족운전자담보'는 가족 중 1명의 가입으로 운전면허를 소지한 가족(주민등록상 동거인 배우자·미혼자녀·친족) 운전자 모두 부상치료비, 벌금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하는 담보다. 별도로 차량을 지정할 필요가 없어 가족여행으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적용가능하다.
'담보전환제도'는 '개인운전자담보' 가입 후 결혼이나 자녀 결혼으로 면허를 소지한 가족이 늘어날 경우 '가족운전자담보'로 전환해 가족 모두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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