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낱말카드] 친박 김태흠 해명, '바람'대로 됐을까
장영락 기자
8,322
2016.12.13 | 17:04:33
공유하기
![]() |
오늘(13일)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친박계가 최순실을 몰랐다는 해명을 하면서 외도 비유를 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은 오늘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등 대통령의 각종 실정, 비리의혹에 대해 이정현 대표를 비롯 친박계가 이전까지 아는 게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공조직에 이런 속담이 있는데 남자가 바람을 피면 제일 늦게 아는 게 누구인가, 여자 아닌가"라며 오히려 가까운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최순실과 관련된 사안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김 의원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해명'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서청원 의원 등 친박계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혁신과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을 가졌다. 정갑윤 의원과 이인제 전 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자료사진=뉴시스,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