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다이어트 강박에 술자리 피했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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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박규리는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진행됐다. 박규리는 집을 따로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촬영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규리는 “요즘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모든 걸 내려놓고 온전히 쉬지 못하는 성격인데, 요즘 들어 나를 조금 더 아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스케줄표를 분 단위로 만들어 생활할 만큼 여태까지 늘 뭔가를 열심히 해왔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 정작 자신을 깊이 돌보지 못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술자리에 참여하기 시작한 지 1~2년 정도 됐다면서 “예전에는 365일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이 너무 심해 술자리 자체를 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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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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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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