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적극 동참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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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이 기부 한파에 얼어붙은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올리기 위해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은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모금 목표는 3588억원이지만 27일까지 절반 수준인 1873억원을 모금했다.
유진그룹은 경기 불황과 국정 혼란으로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낮아진 상황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동참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우선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전국 25개 레미콘 공장에 소속된 1000여대의 레미콘 믹서트럭에 캠페인 엠블럼, 슬로건, 기부 방법이 담긴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해 캠페인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의 전국 각 지점과 홈 인테리어 전문매장인 홈데이 등 고객의 방문이 많은 곳에도 홍보물을 배포해 캠페인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사내 그룹웨어를 비롯해 온라인 사보에도 홍보 플래시 배너를 게재하는 등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기부 한파로 사랑의 온도탑이 얼어붙고 있다는 소식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홍보를 통해 ‘사랑의 온도탑’이 다시금 따뜻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은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모금 목표는 3588억원이지만 27일까지 절반 수준인 1873억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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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직원들이 레미콘 믹서트럭에 캠페인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나눔을 약속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
유진그룹은 경기 불황과 국정 혼란으로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낮아진 상황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동참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우선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전국 25개 레미콘 공장에 소속된 1000여대의 레미콘 믹서트럭에 캠페인 엠블럼, 슬로건, 기부 방법이 담긴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해 캠페인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의 전국 각 지점과 홈 인테리어 전문매장인 홈데이 등 고객의 방문이 많은 곳에도 홍보물을 배포해 캠페인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사내 그룹웨어를 비롯해 온라인 사보에도 홍보 플래시 배너를 게재하는 등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기부 한파로 사랑의 온도탑이 얼어붙고 있다는 소식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홍보를 통해 ‘사랑의 온도탑’이 다시금 따뜻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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