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서희·동부건설 신입·경력사원 뽑는다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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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 |
올해 최악의 고용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건설사의 채용이 눈길을 끈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주택, 서희건설, 동부건설, 강산건설, 이산, 남해종합개발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부영주택은 건축·토목·전기·설비·안전, 조경, 설계 등이며 오는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공통사항으로 4년제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자, 해당분야 기사(1급)이상 자격증 소지자(기술직),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동시통역사, 번역사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전기관리, QC 등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품질, 안전, 사무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 오는 8일까지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졸업(예정)자, 해당직종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토익 700점·토플 IBT 71점·텝스 625점·지텔프2의 65점 이상 등이다. 이밖에 강산건설, 이산, 남해종합개발, 새미래건설, KCC건설, 효성, 금강주택, 신원종합개발, 현대비에스앤씨, 현대오토에버, 남양건설, 대명건설, 하나건설·문장건설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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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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