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의 누적발급좌수 80만좌 돌파를 기념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대학생이나 알뜰한 해외여행자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 피자헛·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에서 10% 할인 ▲CU·올리브영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28일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썸타는우리체크카드는 지난해 2월 우리카드가 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상품이다. 온라인쇼핑·영화·어학원·대중교통·통신 할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및 해외 이용금액 캐시백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우리카드는 새해를 맞아 우리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동안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017명을 추첨해 ▲1등 50만원 ▲2등 20만원 ▲3등 5만원 ▲4등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나머지 고객에게는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