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의 주 메뉴로 급부상한 茶, 블렌딩티 대세
강동완 기자
2,990
공유하기
지금까지 커피전문점에서는 녹차, 홍차 중심의 단일 차 메뉴로 구색을 갖추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차에 두 가지 이상의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만든 블렌딩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차가 가진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채 각 재료가 가진 맛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인기다. 또한 과일, 우유 등 친숙한 재료를 사용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차에 빠진 오렌지와 사과, 드롭탑 ‘후르츠 허브티 3종’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지난 9월부터 허브티에 과일을 블렌딩한 ‘후르츠 허브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 조각이 더해져 달콤한 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차에 빠진 오렌지와 사과, 드롭탑 ‘후르츠 허브티 3종’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지난 9월부터 허브티에 과일을 블렌딩한 ‘후르츠 허브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 조각이 더해져 달콤한 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 |
후르츠 허브티 3종은 캐모마일 특유의 꽃향기와 상큼한 사과의 과육이 어우러진 ‘캐모마일 애플’과 오렌지의 달콤한 풍미가 인상적인 ‘캐모마일 오렌지’, 루이보스의 고소한 향과 달콤한 오렌지 향이 조화로운 ‘루이보스 오렌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모두 4,300원이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일반 싱글티보다 블렌딩티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일반 싱글티보다 블렌딩티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리딩 티 카페 '오가다' 다양한 블렌딩티로 인기상승
국내 리딩 티 카페 브랜드 ‘카페 오가다’는 한라봉오미자블렌딩티, 석류유자 블렌딩티, 그린티팥올레 등 국내산 재료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나 열매 등과 섞어 만드는 블렌딩티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들어 특수상권에 적합한 소자본 창업 모델인 미니카페형 매장, 주거형상권에 적합한 키즈카페형 매장, 오피스 상권에 적합한 카페형 매장 등 각 상권에 맞는 다양한 컨셉의 매장들이 예비가맹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상담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깊은 차의 풍미에 부드러운 우유가 녹아든 루소랩 ‘티라떼 3종’
루소랩은 차와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티라떼 3종’으로 올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티라떼 3종은 얼그레이 라떼에 달콤한 꿀이 블렌딩된 ‘얼그레이 허니라떼’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를 사용해 홍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로열 밀크티 라떼’, 풍성한 우유 거품이 올려져 더욱 부드러운 ‘루이보스 티푸치노’로 마련됐다.
◆꿀자몽의 달콤 쌉싸름한 스타벅스 ‘자몽 허니 블랙티’
스타벅스에서는 지난 9월 자체 티 전문 브랜드 ‘타바나’를 론칭해 주목 받았다. 12월 현재 차이 티라떼, 라임 패션티 등 약 40종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바나의 대표 음료인 ‘자몽 허니 블랙티’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50만 잔을 판매해 이후 전국 매장에서 전부 조기 품절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 14일부터 재판매를 시작했다.
최근들어 특수상권에 적합한 소자본 창업 모델인 미니카페형 매장, 주거형상권에 적합한 키즈카페형 매장, 오피스 상권에 적합한 카페형 매장 등 각 상권에 맞는 다양한 컨셉의 매장들이 예비가맹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상담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깊은 차의 풍미에 부드러운 우유가 녹아든 루소랩 ‘티라떼 3종’
루소랩은 차와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티라떼 3종’으로 올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티라떼 3종은 얼그레이 라떼에 달콤한 꿀이 블렌딩된 ‘얼그레이 허니라떼’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를 사용해 홍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로열 밀크티 라떼’, 풍성한 우유 거품이 올려져 더욱 부드러운 ‘루이보스 티푸치노’로 마련됐다.
◆꿀자몽의 달콤 쌉싸름한 스타벅스 ‘자몽 허니 블랙티’
스타벅스에서는 지난 9월 자체 티 전문 브랜드 ‘타바나’를 론칭해 주목 받았다. 12월 현재 차이 티라떼, 라임 패션티 등 약 40종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바나의 대표 음료인 ‘자몽 허니 블랙티’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50만 잔을 판매해 이후 전국 매장에서 전부 조기 품절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 14일부터 재판매를 시작했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깊은 풍미를 가진 블랙티에 자몽과 꿀을 혼합해 만든 자몽허니 소스가 만나 새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어라운지, 쉽고 맛있게! 홈메이드 블렌딩 티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는 집에서 손쉽게 블렌딩 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티백과 티웨어, 부재료를 판매한다. 트와이닝, 베르나르디, 테라 등 유명 티 브랜드 제품 약 300가지를 만날 수 있다.
◆어라운지, 쉽고 맛있게! 홈메이드 블렌딩 티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는 집에서 손쉽게 블렌딩 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티백과 티웨어, 부재료를 판매한다. 트와이닝, 베르나르디, 테라 등 유명 티 브랜드 제품 약 300가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1월 31일까지 과일티 제조에 필요한 인기 과일청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허니 레드자몽, 히비스커스 레몬청, 레몬 진저청 등 총 18가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