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은 어려질거닭!"…동안 외모 만들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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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일단 생긴 주름은 없애기 어려워 평소 꾸준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눈가나 깊어진 팔자 주름은 노안으로 보이게 만드는 주범. 다른 얼굴 부위보다 피부가 연약해 주름이 발생하기 쉬워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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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3회 정도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마사지 크림을 활용해 목은 아래에서 위로, 이마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듯 마사지할 것. 너무 세게 문지르면 되려 마찰열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은 쫀쫀한 크림 타입으로 피부 위에 펴 바르면 오일 형태로 변하는 제형이다. 피부 표면과 근육을 자극시켜 얼굴의 윤곽을 탄력 있게 만들고 목과 쇄골 등에도 사용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최근에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는 프락셔널 열에너지와 LED 레드라이트가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주름과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풍성하고 찰랑거리는 모발도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두피와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샴푸를 사용해 노폐물 제거와 더불어 영양을 공급해주자. 이때 마사지와 지압을 병행한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인텐스 샴푸’는 모발 강화 유효 성분을 모발보다 작게 리포좀 캡슐화해 노화되고 약해진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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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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