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자회사 일동e커머스 통해 온라인의약품유통사업 진출
허주열 기자
2,381
공유하기
일동제약이 자회사인 일동e커머스를 신설하고 온라인의약품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9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일동e커머스는 지난달 설립등기를 마쳤다. 사업형태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등의 유통이며 자사의 온라인몰 ‘일동샵’ 운영 및 관리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일동제약은 올 초 조직개편안 발표를 통해 일동e커머스 구성과 미션 등을 공개하고 출범 및 업무 돌입을 선포했다.
일동e커머스의 대표이사에는 일동제약에서 정보지원 분야를 총괄하던 김원랑 상무이사를, 사업본부장에는 일동제약 약국영업부장 출신 한인섭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 사업기획팀, 사업관리팀, MD팀, 개발팀, CS팀 등 1본부 5팀으로 체제를 꾸렸다.
일동제약 측에 따르면 현재 일동샵은 사업에 필요한 기본 준비를 완료하고 오픈 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 1차 오픈을 통해 일동제약의 제품과 상품을 우선적으로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내달 중 서비스 범위를 넓혀 오픈마켓 형태로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김원랑 일동e커머스 대표는 “일동샵의 핵심비전은 고객가치 창출”이라며 “주문, 배송, 반품 등 기본 기능에 대한 편의성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UI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경쟁우위의 온라인몰 구축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온라인몰 기능을 통한 절감효과를 더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원해 거래처와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바람직한 선순환 유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9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일동e커머스는 지난달 설립등기를 마쳤다. 사업형태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등의 유통이며 자사의 온라인몰 ‘일동샵’ 운영 및 관리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일동제약은 올 초 조직개편안 발표를 통해 일동e커머스 구성과 미션 등을 공개하고 출범 및 업무 돌입을 선포했다.
일동e커머스의 대표이사에는 일동제약에서 정보지원 분야를 총괄하던 김원랑 상무이사를, 사업본부장에는 일동제약 약국영업부장 출신 한인섭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 |
일동e커머스 김원랑 대표(왼쪽)와 한인섭 사업본부장. /사진=일동제약 |
또 사업기획팀, 사업관리팀, MD팀, 개발팀, CS팀 등 1본부 5팀으로 체제를 꾸렸다.
일동제약 측에 따르면 현재 일동샵은 사업에 필요한 기본 준비를 완료하고 오픈 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 1차 오픈을 통해 일동제약의 제품과 상품을 우선적으로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내달 중 서비스 범위를 넓혀 오픈마켓 형태로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김원랑 일동e커머스 대표는 “일동샵의 핵심비전은 고객가치 창출”이라며 “주문, 배송, 반품 등 기본 기능에 대한 편의성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UI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경쟁우위의 온라인몰 구축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온라인몰 기능을 통한 절감효과를 더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원해 거래처와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바람직한 선순환 유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