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아시아 한정판 '차이니즈 뉴 이어 컬렉션' 출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아시아 국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이니즈 뉴 이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따.

이번에 선보이는 차이니즈 뉴 이어 컬렉션은 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립스틱 중 피치 블로썸, 데인저러스, 러시안 레드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음영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인 허니러스트, 멀치, 웨지와 국내 미 출시였던 걸리 까지 하나의 팔레트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레드 컬러 패키지에 고급스러운 자수까지 새겨져 있어 소장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새해 맞이 신년 선물로도 제격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맥 프로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이어오브더루스터 아이섀도우X9’ 로 완성하는 유명템으로 완성하는 러블리 아이메이크업을 제안했다. 로지 핑크의 #걸리 를 눈두덩이에 베이스로 넓게 펴 발라 준 후 #허니러스트 로 동공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준다. 아이홀 부분에는 음영섀도우의 대표 아이템 #멀치 로 마무리하면 핑크&브라운이 조화를 이루는 러블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맥 ‘차이니즈 뉴 이어 컬렉션’은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맥 전 매장에서 1월 13일부터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