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 벤츠, ‘더 뉴 E클래스 쿠페’ 등 월드프리미어 5종 공개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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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북미국제오토쇼(NAIAS,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비롯한 5모델을 월드프리미어(세계최초공개)로 선보인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벤츠는 ▲더 뉴 E-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C 에디션 50등 2종의 신차와 ▲GLA ▲메르세데스-AMG GLA (부분변경) ▲메르세데스-AMG GT / GT S 등 3종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쿠페 특유의 비율을 살려 감각적인 디자인을 만들었다. 여유로운 실내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탑재된다.
이와함께 공개되는 신차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C 에디션 50’은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 기념을 기념한 모델이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부분변경된 더 뉴 제너레이션 GLA를 공개한다. 엔진라인업을 확장하고 내외부 디자인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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