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사진은 손석희 JTBC 사장. /자료=JTBC 제공
최순실 태블릿PC. 사진은 손석희 JTBC 사장. /자료=JTBC 제공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당시 영상과 녹취록을 JTBC 뉴스룸에서 공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는 JTBC 취재진이 최순실 태블릿PC를 발견, 입수했을 당시 녹취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을 수사중인 특검은 어제(11일)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의 존재를 밝혔다. 이규철 특검보는 장씨가 특검에 제출한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와 앞서 JTBC가 제출했던 PC와는 별개라고 전했다.


JTBC는 이미 '뉴스룸'을 통해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 경위를 자세하게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JTBC 태블릿 PC 조작설이 보수성향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한편 오늘(11일) 방송되는 ‘뉴스룸’에서는 태블릿 PC의 자세한 입수 과정과 함께 조작설의 실체를 리포트와 기자 출연 등을 통해 상세하게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