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지스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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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이 런플랫타이어 ‘투란자 T005 RFT’를 신형 2017 렉서스 LS 세단에 OE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투란자 T005 RFT는 새롭게 개발한 사이드월 강화고무를 사용해 사이드월을 기존보다 얇게 만든 게 특징이다.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가 손상돼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최고시속 80km로 최장 80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무거운 스페어타이어를 싣고 다닐 필요가 없어 자동차 무게를 줄여 연료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트렁크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사용되지 않고 폐기되는 스페어타이어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