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교조리원·유치원강사 등 587명 채용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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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채용 담당부서 현황 및 공고 게재 홈페이지 안내. /자료=서울시교육청 |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각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채용규모는 ▲교무·과학실험·전산분야 교육실무사 51명 ▲조리원 157명 ▲유치원 에듀케어강사 139명 ▲초등돌봄전담사 53명 등 21개 직종 총 587명이다. 이 중 68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최종합격자는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된다.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는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다. 교육공무직의 교육감 직고용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부터 교육공무직원 채용방식을 학교장 채용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상·하반기(3·9월)로 나눠 신규채용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1067명을 채용했다.
기타 채용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응시하고자 하는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직접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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