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6년 임기 마친 박한철 헌재 소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퇴임식이 3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거행된 가운데 6년간의 임기를 마친 박 소장이 손을 흔들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한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1983년부터 검사로 재직하다 2007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대검 공안부장, 대구지검 검사장,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역임한 '공안통' 검사 출신 헌법재판관으로 지난 2011년 헌법재판관에 2013년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