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유플러스, 호실적+배당금 상향… ‘강세’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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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배당금도 상향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4.02%)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됐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지난해 11조45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7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다. 순이익은 49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0.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당 배당금을 전년 250원에서 올해 350원으로 상향하는 안이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그간 밝혀온 당기순이익 30% 수준의 배당성향이라는 주주가치 제고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2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4.02%)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됐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지난해 11조45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7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다. 순이익은 49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0.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당 배당금을 전년 250원에서 올해 350원으로 상향하는 안이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그간 밝혀온 당기순이익 30% 수준의 배당성향이라는 주주가치 제고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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