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2578억원… 전년비 50.5%↑
김정훈 기자
1,556
공유하기
메리츠화재가 지난
해 당기순이익이 25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손해율 개선과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 |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손해율 개선과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5조9589억원으로 5.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694억원으로 43.9% 증가했다. 지난해 장기위험 손해율은 88.3%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낮아졌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5%로 8%포인트 하락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