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냉장고, 이탈리아 소비자 신뢰도평가 1위
박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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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냉장고가 이탈리아 소비자들이 선정한 1위 냉장고 자리에 올랐다. /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에 따르면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소비자 단체인 ‘알트로콘수모’가 현지에서 냉장고를 판매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신뢰도 평가에서 LG냉장고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알트로콘수모는 LG냉장고가 에너지 효율이 가장 우수하다는 점을 들며 “가장 믿을 수 있는 냉장고”라고 평가했다. 알트로콘수모가 냉장고 브랜드의 신뢰도를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핵심부품을 20년 보증하는 ‘센텀시스템’ 가전을 연이어 출시하며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 중이다. 센텀시스템은 냉장고의 컴프레셔, 세탁기의 모터 등을 통해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소음은 낮춘 혁신 기술이다. 센텀시스템을 적용한 냉장고는 유럽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30% 가량 적게 소모한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급 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LG냉장고의 차별화된 성능과 고효율 기술을 토대로 까다로운 유럽시장에서 최고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핵심부품을 20년 보증하는 ‘센텀시스템’ 가전을 연이어 출시하며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 중이다. 센텀시스템은 냉장고의 컴프레셔, 세탁기의 모터 등을 통해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소음은 낮춘 혁신 기술이다. 센텀시스템을 적용한 냉장고는 유럽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30% 가량 적게 소모한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급 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LG냉장고의 차별화된 성능과 고효율 기술을 토대로 까다로운 유럽시장에서 최고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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