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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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한국 창작음악의 역사와 함께한 국악관현악 명곡들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관객을 찾는다.

한국 창작음악의 종가이자 국악관현악 역사의 중심에 선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 대중과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무대도 그와 맥락을 함께 한다.


국악관현악 초창기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다채로운 명곡을 만나보는 무대를 통해 희망찬 새봄을 만끽해보자. 공연은 오는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일시 3월23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7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