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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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4만대 이상의 예약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LG G6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 개막일인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돼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사용 편의성과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이번 MWC에서 업계 최다인 31개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글로벌 IT전문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또한 LG전자는 G6 체험존을 지난달 27일부터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등 총 3000여개 매장에서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총 45만원 상당의 푸짐한 프로모션 혜택도 초반 돌풍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LG전자는 모든 G6 예약 구매 고객에게 ‘액정 파손 무상보증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든 LG G6 구매고객은 추가로 ▲24비트 HD 오디오 코덱이 적용된 최고급 ‘톤플러스(HBS-1100)’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롤리키보드 2’와 ‘비틀 마우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 최대 20만원 상당의 사은품 세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사용 편의성과 품질로 프리미엄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