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마세다린이 오는 11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되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마세다린은 대표브랜드 가마로강정을 비롯하여 작년 하반기 런칭했던 국수시대, 바베더퍼 브랜드도 함께 참여한다.

가마로강정은 한국 전통방식 가마솥에서 일정한 온도로 튀겨 바삭한 닭강정을 대표 메뉴로 한 대한민국 대표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 가마로강정 부스 (사진=강동완기자)
▲ 가마로강정 부스 (사진=강동완기자)

자체 개발한 파우더와 소스로 가마로강정만의 차별화 된 맛과 식감을 내었으며, 100% 해바라기씨유를 전용유로 사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깨끗한 제품만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형태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자체 생산, 유통이 가능한 물류시스템과 2인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한 오퍼레이션, 20일간의 현장중심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세다린의 신규 브랜드 국수시대, 바베더퍼는 1인가구 증가로 인한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혼밥족, 혼술족을 위한 1인 프랜차이즈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매장입구에 설치된 식권발매기, 오픈형 주방, 바 형태 테이블의 열린 구조로 언제나 고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으며, 조리와 서빙이 편리한 효율적인 주방동선으로 운영에 효과를 높였다.


또한 마세다린은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 외 오는 15일에 별도 브랜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 참가한 고객 특전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오픈 판촉물 및 시식 계육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가마로강정 관계자는 “1인창업, 업종변경 등 다양한 창업 트렌드에 맞춰 3개 브랜드로 박람회 참가하게 됐다"며 “다수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만큼 창업에 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가마로강정 부스를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향 후 매장 개설을 하면 가맹점 오픈 행사지원 등 3無 정책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