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팜엑스포, 보령제약·현대약품 등 80여개 제약사 최신 의약품 선보인다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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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의 가장 큰 모임’으로 불리는 팜엑스포가 오는 4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팜엑스포는 매년 약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참신한 의약품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행사다. 이번에도 제약사들의 톡톡 튀는 마케팅과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내세운 제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미세먼지 이슈와 더불어 매출 탄력을 받고 있는 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이 약사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의 미세분말에서 과립제로 전환한 후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약품의 ‘케라네일’은 손톱의 주요 구성 성분인 케라틴과 L-cystine 등을 포함한 손톱영양제로 기존의 손톱 팩이나 바르는 영양제와 달리 먹을 수 있는 알약 형태이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손톱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제약의 ‘아프니벤큐액’도 주목받는 신제품 중 하나다. 이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 제품은 기존의 구내염 치료제와는 다른 가글 타입의 입병 치료제로 최근 개그맨 신동엽의 코믹한 광고로 온라인과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은 2017 팜엑스포는 약 80여개 제약회사가 참가해 15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팜엑스포는 매년 약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참신한 의약품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행사다. 이번에도 제약사들의 톡톡 튀는 마케팅과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내세운 제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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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우선 미세먼지 이슈와 더불어 매출 탄력을 받고 있는 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이 약사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의 미세분말에서 과립제로 전환한 후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약품의 ‘케라네일’은 손톱의 주요 구성 성분인 케라틴과 L-cystine 등을 포함한 손톱영양제로 기존의 손톱 팩이나 바르는 영양제와 달리 먹을 수 있는 알약 형태이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손톱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제약의 ‘아프니벤큐액’도 주목받는 신제품 중 하나다. 이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 제품은 기존의 구내염 치료제와는 다른 가글 타입의 입병 치료제로 최근 개그맨 신동엽의 코믹한 광고로 온라인과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은 2017 팜엑스포는 약 80여개 제약회사가 참가해 15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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