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 카시트 구매자, 호주 제품 선호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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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라이텍스 카시트 구매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조국은 호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가 2014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자사의 미국, 호주, 독일 등 제조국별 국내 카시트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호주 제품이 평균 60% 이상의 압도적인 비중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별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카시트에는 호주에서 제조된 갤럭시2(Galaxy2)가 선정되었다. 갤럭시2는 출시 이후 지금껏 전체 브라이텍스 신생아 카시트 판매량 및 매출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맥시플러스2(MaxiPlus2), 플래티넘 SICT(Platinum SICT), 오메가2(Omega2) 등의 호주산 제품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생아 카시트의 경우, 작년 기준 구매 고객의 85%가 호주 제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육아 맘들이 호주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안전 기준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 조항이 된 지 40년이 넘은 나라로, 세계 최초의 유아 카시트 사용 법제화 국가다.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가 국내의 6배인 330불(약 37만 원)에 달할 정도로 규제가 강하며, 택시에 탑승할 때도 카시트가 없으면 운행을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택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함께 벌금을 물게 된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호주가 안전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카시트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안전성은 물론, 아이가 편안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차감 및 편의성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는 갤럭시2, 플래티넘 SICT, 메리디안T&A, 메리디안2, 로얄, 로얄2, 오메가2, 맥시플러스2 등 총 8가지다. 제품은 세피앙 직영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및 세피앙몰, CJ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GS shop, AK mall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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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피앙 |
개별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카시트에는 호주에서 제조된 갤럭시2(Galaxy2)가 선정되었다. 갤럭시2는 출시 이후 지금껏 전체 브라이텍스 신생아 카시트 판매량 및 매출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맥시플러스2(MaxiPlus2), 플래티넘 SICT(Platinum SICT), 오메가2(Omega2) 등의 호주산 제품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생아 카시트의 경우, 작년 기준 구매 고객의 85%가 호주 제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육아 맘들이 호주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안전 기준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 조항이 된 지 40년이 넘은 나라로, 세계 최초의 유아 카시트 사용 법제화 국가다.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가 국내의 6배인 330불(약 37만 원)에 달할 정도로 규제가 강하며, 택시에 탑승할 때도 카시트가 없으면 운행을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택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함께 벌금을 물게 된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호주가 안전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카시트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안전성은 물론, 아이가 편안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차감 및 편의성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는 갤럭시2, 플래티넘 SICT, 메리디안T&A, 메리디안2, 로얄, 로얄2, 오메가2, 맥시플러스2 등 총 8가지다. 제품은 세피앙 직영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및 세피앙몰, CJ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GS shop, AK mall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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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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