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복통·식욕부진·황달 등… 발생 요인 살펴보니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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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
췌장암 초기 증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를 일컫는다.
초기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여러 가지 췌장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는 암 전 단계 병변 역시 뚜렷하지 않다.
발생 요인은 45세 이상 연령, 흡연 경력, 오래된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등이 있으며, 만성 췌장염과 일부 유전 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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