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자폐성 인식 개선 캠페인용 슈즈 '그랑프리’ 출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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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FILA KIDS)가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 '휠라 키즈와 함께하는 파란 캠페인'을 실시, 캠페인용 슈즈 '그랑프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 자폐증과 자폐성 장애를 겪는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라이트업 블루(Light Up Blue)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세상에 밝은 빛을 선사하겠다는 의미 아래 진행하는 휠라 키즈의 파란 캠페인은 캠페인용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 향후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활동(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 개최,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7년 해당 캠페인을 위해 출시한 휠라 키즈 ‘그랑프리’는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 90년대 조거 스타일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파스텔톤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폐인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해 파란 캠페인 운동화 ‘그랑프리’를 출시하고,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자폐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웃 사랑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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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휠라 키즈 |
라이트업 블루(Light Up Blue)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세상에 밝은 빛을 선사하겠다는 의미 아래 진행하는 휠라 키즈의 파란 캠페인은 캠페인용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 향후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활동(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 개최,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7년 해당 캠페인을 위해 출시한 휠라 키즈 ‘그랑프리’는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 90년대 조거 스타일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파스텔톤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폐인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해 파란 캠페인 운동화 ‘그랑프리’를 출시하고,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자폐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웃 사랑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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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