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나은, "결혼식에 모인 S.E.S…우리의 미래 보는 듯"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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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 매거진 KWAVE M이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 손나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
보미와 손나은은 청순한 자매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보미와 손나은은 7년의 두터운 우정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7년 우정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화를 많이 한다"며 "우린 서로 끊임없이 얘기한다. 누군가의 고민을 상담해주기도 하고 누군가가 우울해져 있으면 먼저 다가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나은 역시 "에이핑크는 7년 동안 다툰 적이 거의 없다"며 "의견이 부딪힐 때는 이야기부터 한다"고 말했다.
윤보미와 손나은은 이날 에이핑크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윤보미는 "얼마 전 바다 선배님 결혼식에 S.E.S 선배님들 세 분이 함께하시는 걸 보고 굉장히 인상 깊었다. 딱 우리의 미래일 것 같다"라며 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손나은은 "나중엔 서로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각자의 공간에 있겠지만,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나중에 언니들의 아들딸을 돌봐주고 있지 않을까"라고 남다른 우정을 밝혔다.
에이핑크 윤보미와 손나은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매거진 KWAVE M 4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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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WAVE M |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보미와 손나은은 7년의 두터운 우정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7년 우정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화를 많이 한다"며 "우린 서로 끊임없이 얘기한다. 누군가의 고민을 상담해주기도 하고 누군가가 우울해져 있으면 먼저 다가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나은 역시 "에이핑크는 7년 동안 다툰 적이 거의 없다"며 "의견이 부딪힐 때는 이야기부터 한다"고 말했다.
윤보미와 손나은은 이날 에이핑크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윤보미는 "얼마 전 바다 선배님 결혼식에 S.E.S 선배님들 세 분이 함께하시는 걸 보고 굉장히 인상 깊었다. 딱 우리의 미래일 것 같다"라며 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손나은은 "나중엔 서로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각자의 공간에 있겠지만,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나중에 언니들의 아들딸을 돌봐주고 있지 않을까"라고 남다른 우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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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WAVE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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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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