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홍은동 자택 관심집중… 시세는 얼마?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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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나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뉴스1 DB |
문 후보는 지난해 1월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을 떠나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K빌라로 거처를 옮겼다.
문 후보는 경남 양산 자택에서 지내다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딸 다혜씨 명의의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한 빌라에서 생활했다. 그러다 지방에 있던 딸 다혜씨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홍은동 소재 K빌라를 부인 김정숙 여사 명의로 구입해 지내왔다.
백련산 자락에 위치한 해당 빌라는 전용면적 84.29㎡·84.52㎡·84.74㎡·84.84㎡ 등 비슷한 4가지 면적으로 구성됐다.
부동산114 자료(지난 6일 기준)에 따르면 해당빌라의 매매가는 2억7000만~3억원에 형성됐다. 전세는 1억5000만~1억7000만원, 월세는 보증금 7000만원, 월 90만원의 시세를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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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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