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전수조사 결과 나보타 위조품 국내 유통 안됐다”
허주열 기자
2,375
공유하기
대웅제약이 전 거래처를 대상으로 나보타 위조품 유통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유통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사법당국은 조사 결과 ‘나보타 국내 유통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직원들이 전 거래처를 방문해 정품 여부를 전수조사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은 대웅제약과 직접 거래하고 있어 위조품 유통 가능성이 없다고 신뢰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만의 하나라도 위조품 유통으로 인해 고객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보타 위조품은 100 IU 용량으로 ▲제조번호 089139, 091743, 093103 ▲유효기간 2019년 3월3일, 2019년 7월21일, 2019년 10월10일로 인쇄돼 있으며 해당 제조번호가 인쇄된 제품을 확인한 경우 대표번호(02-550-8800)로 연락하면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일 사법당국은 조사 결과 ‘나보타 국내 유통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직원들이 전 거래처를 방문해 정품 여부를 전수조사했다.
![]() |
대웅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은 대웅제약과 직접 거래하고 있어 위조품 유통 가능성이 없다고 신뢰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만의 하나라도 위조품 유통으로 인해 고객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보타 위조품은 100 IU 용량으로 ▲제조번호 089139, 091743, 093103 ▲유효기간 2019년 3월3일, 2019년 7월21일, 2019년 10월10일로 인쇄돼 있으며 해당 제조번호가 인쇄된 제품을 확인한 경우 대표번호(02-550-8800)로 연락하면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