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비통
/사진=루이비통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비통>은 1854년 루이비통의 창립 초기부터 현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160여년을 이어온 메종의 여정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앤티크 트렁크부터 다양한 오브제와 문서를 비롯해 파리 의상장식박물관 팔레 갈리에라 소장품 및 개인 컬렉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최국인 한국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도 선보인다. 한국과 루이비통의 유대 관계를 강조한 ‘예술적 영감의 나라, 한국’ 섹션도 마련됐다. 전시의 마지막은 루이비통의 장인정신에 헌정하는 공간으로 마무리된다.

일시 6월8일~8월27일
장소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9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