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김지원의 사랑스러운 여사친룩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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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배우 김지원의 다양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7회에서는 최애라(김지원 분)가 박무빈(최우식 분)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호텔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김지원은 집에서 늘 ‘황금발 티셔츠’ 옷차림을 선보이며 짠내나는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반면, 데이트룩으로는 여성스러운 블루 색상의 러플 반팔 원피스에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고 레드 색상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남심을 흔드는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배우 김지원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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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
현실적인 대사와 스토리로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KBS 2TV '쌈, 마이웨이'. 특히 배우 김지원은 전작 ‘태양의 후예’에서의 군복을 벗고 사랑스러운 여사친룩부터 단정한 사회초년생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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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지난 12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7회에서는 최애라(김지원 분)가 박무빈(최우식 분)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호텔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김지원은 집에서 늘 ‘황금발 티셔츠’ 옷차림을 선보이며 짠내나는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반면, 데이트룩으로는 여성스러운 블루 색상의 러플 반팔 원피스에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고 레드 색상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남심을 흔드는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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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이어 지난 13일 8회에는 아나운서를 꿈꿔온 최애라가 고동만의 응원 속에 아나운서 면접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 중 김지원은 아이보리 재킷으로 깔끔한 면접 복장을 연출하고 동일한 미니백을 매치해 이번엔 단정한 사회초년생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레드 색상이 세련된 느낌을 더해 아나운서 지망생에 걸맞은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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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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