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루스 윌슨, 할리우드 여신들의 화려한 패션 '당당+섹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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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배우 데미무어는 여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데미 무어는 미국 뉴욕 AMC 로우스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 레드카펫을 빛냈다. 
| ▲데미 무어 | 
이날 멀티 컬러 실크 시폰 롱드레스를 차려입은 데미 무어는 긴 흑발을 늘어뜨린채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루스 윌슨 | 
루스 윌슨은 소바주 프린트의 가디건과 오렌지 옐로우 컬러 실크 롱 드레스를 매치해 마치 영화 '미녀와 야수'의 벨을 연상케 했다.
사진.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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