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사진은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CPO).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리니지M. 사진은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CPO).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20일 '리니지M'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1'을 바탕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리니지M 게임 클라이언트 앱(App)을 사전에 다운로드해 오는 21일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리니지M 사전 예약자 수는 최종 5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사전 예약은 지난 4월12일부터 6월18일까지 68일동안 진행됐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CPO)은 "55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참여 속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