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유명해진 미들비어 '뉴욕야시장' 이젠 부산에서 만나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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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의 ‘뉴욕야시장’은 젊은 층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트렌디한 미들비어 브랜드다. 내부 회벽색에 핀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고 드럼통 테이블과 의자로 뉴욕 길거리를 연출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유리 외벽을 모두 오픈해 야외에서 맥주 한잔을 하고 있는 듯한 자유로운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맥주 위에 생크림이 올라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생맥주부터 진한 커피향과 뒷맛이 깔끔한 ‘더치맥주’, 여러 가지 과일향의 리큐르가 들어간 맥주 ‘카사노바’, 그 외 수제맥주 등에 이국적인 안주 메뉴들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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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뉴욕야시장 페이스북 |
이런 뉴욕야시장이 오는 24일(토)까지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여름철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뉴욕야시장’은 15년여 동안 ‘피쉬앤그릴’ ‘짚동가리쌩주’ ‘치르치르’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리치푸드가 2016년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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