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김치말이국수를? GS25 국수 카테고리 개척!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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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김치말이국수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소면을 활용한 하절기 면요리 상품으로 유어스김치말이국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김치말이국수는 기존에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힘들었던 소면을 상품화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소면을 활용한 국수 상품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즐기는 먹거리지만, 유통과정에서 면이 불어 식감이 저하되는 이슈로 상품 개발이 힘들었던 품목이었다.
GS25는 오뚜기 ‘수연소면’을 사용해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를 통해 삶아 유통 과정에서 면의 식감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오뚜기 수연소면은 전통 제면 기술 그대로 8번 숙성시켜 수타방식으로 만들어 면발의 탄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를 통해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삶아냄에 따라 갓 삶은 국수의 식감을 살려낼 수 있었다.
GS25 식품연구소는 시중의 다양한 소면을 초 단위로 변경하며 삶아 수백번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오뚜기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에 삶았을 때 유통 과정에서도 불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GS25는 상큼한 김치육수에 채썬 오이, 김치를 면과 함께 말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김치말이국수 구매 시 얼음을 증정해 넣어 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김치말이국수의 상큼하고 시원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
GS25는 이번 유어스김치말이국수가 하절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면 전용 공장 설립을 통해 지난 5월 선보인 ‘자신있다면’ 스파게티 2종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지난 해 동기간 대비 조리면 매출을 5배나 끌어 올렸다.
GS25는 이번 김치말이국수를 시작으로 자루소바, 비빔면 등 기존에 편의점에서 상품화 하는데 제약이 많았던 조리면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소면을 활용한 하절기 면요리 상품으로 유어스김치말이국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김치말이국수는 기존에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힘들었던 소면을 상품화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소면을 활용한 국수 상품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즐기는 먹거리지만, 유통과정에서 면이 불어 식감이 저하되는 이슈로 상품 개발이 힘들었던 품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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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오뚜기 ‘수연소면’을 사용해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를 통해 삶아 유통 과정에서 면의 식감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오뚜기 수연소면은 전통 제면 기술 그대로 8번 숙성시켜 수타방식으로 만들어 면발의 탄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를 통해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삶아냄에 따라 갓 삶은 국수의 식감을 살려낼 수 있었다.
GS25 식품연구소는 시중의 다양한 소면을 초 단위로 변경하며 삶아 수백번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오뚜기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에 삶았을 때 유통 과정에서도 불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GS25는 상큼한 김치육수에 채썬 오이, 김치를 면과 함께 말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김치말이국수 구매 시 얼음을 증정해 넣어 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김치말이국수의 상큼하고 시원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
GS25는 이번 유어스김치말이국수가 하절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면 전용 공장 설립을 통해 지난 5월 선보인 ‘자신있다면’ 스파게티 2종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지난 해 동기간 대비 조리면 매출을 5배나 끌어 올렸다.
GS25는 이번 김치말이국수를 시작으로 자루소바, 비빔면 등 기존에 편의점에서 상품화 하는데 제약이 많았던 조리면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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