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아들, 딸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오늘(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 카터와 루미카터, 오늘이 한달째"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비욘세는 보랏빛 화려한 드레스와 커다란 화환 앞에서 쌍둥이들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생후 한달이 된 아이들을 가슴에 안고 있는 비욘세는 출산한 아기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냈다.

한편 비욘세는 팝 가수 제이지와 지난 2008년에 결혼, 2011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이후 지난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