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예매율, 49.5%로 1위…군함도와 대결 시작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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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예매율이 %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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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예매율이 49.5%를 기록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의 예매율은 49.5%, 예매 관객수는 21만6206명을 기록했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실화를 그린 '택시운전사'는 개봉 전부터 송강호 주연의 작품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해진 류준열 독일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등이 출연한다.
같은 시간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는 점유율 16.4%, 예매 관객수 7만1584명으로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군함도'의 독주에 '택시운전사'가 정면 격돌하는 형국이 된 상황에서 영화 팬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의 예매율은 49.5%, 예매 관객수는 21만6206명을 기록했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실화를 그린 '택시운전사'는 개봉 전부터 송강호 주연의 작품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해진 류준열 독일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등이 출연한다.
같은 시간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는 점유율 16.4%, 예매 관객수 7만1584명으로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군함도'의 독주에 '택시운전사'가 정면 격돌하는 형국이 된 상황에서 영화 팬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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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