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드라마 '매드독'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 

류화영, '매드독' 여주인공 물망…

류화영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류화영이 '매드독'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매드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보험 범죄극이다. 류화영은 극 중 '매드독' 소속의 홍일점 장하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류화영이 지난 8일 '매드독' 제작진과 미팅을 갖고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류화영은 현재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씨네 막내딸 변라영 역을 맡아 출연 중으로, 이번 '매드독'을 통해 다시 한 번 KBS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매드독'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맨홀'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10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