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씨엘, 클래스가 다른 카리스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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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CL)이 독보적인 시크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씨엘은 도발적인 올 블랙 크롭톱 의상에 독창적인 디자인의 골드 체인백을 매치해 모던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반면 오버 사이즈 블랙 레더 재킷에는 블랙&화이트 쉐브론 패턴이 돋보이는 백팩을 연출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한편, 씨엘이 착용한 가방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바이 니콜라스 커크우드'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스토어 공식 판매 전 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 분더샵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리 론칭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프리 론칭을 기념해 니콜라스 커크우드가 내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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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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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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