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청년의 꿈’ 11기 장학금 전달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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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지난 4일, 본사에서 ‘청년의 꿈’ 11기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11기 시상에서는 총 124명에게 총 6,948만원을 수여했다. 장학금 시상은 ▲인재양성(대학생 및 대학입학예정자) 5명, ▲밝은미래(검정고시 합격자) 3명, ▲수호천사(오토바이 안전운전자) 15명, ▲모범근속(장기근속자, 6개월 이상·1년 이상) 99명, ▲직영모범(직영사업 모범근무자) 2명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전국 교촌치킨 매장 현장에서 고객에게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분들이 있어 교촌치킨이 오래도록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청년의 꿈 시상을 통해 교촌치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의 꿈’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교촌치킨 ‘청년의 꿈’ 10기 장학금 시상식에서는 127명에게 총 5,510만원을 전달했다. 교촌치킨 ‘청년의 꿈’은 지난 2012년 시작돼 5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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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기 시상에서는 총 124명에게 총 6,948만원을 수여했다. 장학금 시상은 ▲인재양성(대학생 및 대학입학예정자) 5명, ▲밝은미래(검정고시 합격자) 3명, ▲수호천사(오토바이 안전운전자) 15명, ▲모범근속(장기근속자, 6개월 이상·1년 이상) 99명, ▲직영모범(직영사업 모범근무자) 2명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전국 교촌치킨 매장 현장에서 고객에게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분들이 있어 교촌치킨이 오래도록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청년의 꿈 시상을 통해 교촌치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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