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에 실려 온 에세이 인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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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가 5일 발표한 9월1주 베스트셀러에서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감성 에세이 도서가 인기를 얻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그리고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등의 에세이 도서들이 순위 상위권에 올라 온 것이다.
특히 SNS 인기 작가인 글배우의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가 최근 출간되어 주목을 받으며영풍문고 베스트셀러 순위로 올라왔다.
한편 최근 스크린셀러가 서점가와 극장의 주목 받는 작품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순위 3위에 자리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달 출간 이후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가 꾸준한 순위 상승의 모습을 보이며 화제의 도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진우 기자의 전 이명박 대통령비자금을 좇는 취재기를 담은 이 책은 관련 내용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김훈 작가의 소설 <남한산성>,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스티븐 킹의 <그것 (IT)> 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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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스크린셀러가 서점가와 극장의 주목 받는 작품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순위 3위에 자리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달 출간 이후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가 꾸준한 순위 상승의 모습을 보이며 화제의 도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진우 기자의 전 이명박 대통령비자금을 좇는 취재기를 담은 이 책은 관련 내용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김훈 작가의 소설 <남한산성>,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스티븐 킹의 <그것 (IT)> 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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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