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열애"…'라붐' 율희 팀 탈퇴 "연예계 활동 뜻 없다"
김유림 기자
3,361
공유하기
걸그룹 라붐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한다.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오늘(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율희가 라붐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율희 본인이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이 여러 차례 알렸고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9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1일 오후 라붐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 구만. D-9”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율희가 최민환과 함께 스킨십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담겨진 두 사람의 모습이 매우 자연스럽기 때문에 즉각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렸고 소속사 측은 "최민환, 라붐 율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율희 탈퇴와 관련된 글로벌에이치미디어의 공식입장이다.
![]() |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오늘(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율희가 라붐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율희 본인이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이 여러 차례 알렸고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9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1일 오후 라붐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 구만. D-9”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율희가 최민환과 함께 스킨십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담겨진 두 사람의 모습이 매우 자연스럽기 때문에 즉각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렸고 소속사 측은 "최민환, 라붐 율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율희 탈퇴와 관련된 글로벌에이치미디어의 공식입장이다.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입니다.
우선, 라붐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붐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측은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라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라붐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붐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측은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라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