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김주혁 애도… "좋은 추억으로 미소짓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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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가 세상을 떠난 고 김주혁 배우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이제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주혁이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미소 짓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저 또한 그러려고 노력할 거다. 우리 모두 힘 내자"고 덧붙였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연예인들,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오후 5시쯤 고인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한편 김주혁은 배우인 고 김무생의 아들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고정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으며 고인은 올해에도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과 tvN '아르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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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도 대표는 오늘(3일) 인스타그램에 생전 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 대표는 지난 2014년 KBS2 '1박2일'에 김주혁의 절친으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과 함께 김 대표는 "너무 슬퍼하실 팬분들과 주혁이와 저의 지인들에게 한 말씀 드려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주혁이는 늘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배우였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 배우였다"고 말했다.
사진과 함께 김 대표는 "너무 슬퍼하실 팬분들과 주혁이와 저의 지인들에게 한 말씀 드려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주혁이는 늘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배우였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 배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이제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주혁이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미소 짓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저 또한 그러려고 노력할 거다. 우리 모두 힘 내자"고 덧붙였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연예인들,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오후 5시쯤 고인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한편 김주혁은 배우인 고 김무생의 아들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고정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으며 고인은 올해에도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과 tvN '아르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줬다.
사진.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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