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장 최종후보에 고광헌·우장균·최남수… 5일 내정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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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전문채널 YTN 사장직에 고광헌, 우장균, 최남수 3명이 최종후보로 추천된다.
YTN은 3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가 고광헌 전 한겨레 대표이사, 우장균 YTN 취재부국장, 최남수 MTN(머니투데이방송) 고문(전 대표) 등 3명을 최종 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YTN 사추위는 원래 2명의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면접 심사 결과 동점자가 발생해 3명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YTN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 중 한 명을 사장 내정자로 선임한다. 내정자는 이후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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