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정하나 결혼, 13세 나이차 극복 '눈에 꿀이 뚝뚝'… "2세는 1년뒤에"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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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창과 아크로바틱 전문 배우 정하나가 13세 나이차를 극복,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세창과 정하나는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창 정하나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즐겁게 펼쳐졌다. 결혼 서약을 하는 도중 이세창과 정하나가 정해진 관문에 통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례없이 정하나의 아버지가 덕담으로 사위와 딸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했다.
이날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정하나는 "제가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아기를 낳게 되면 일을 못하게 된다"라며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면 바로 낳고 싶다. 한 1년 정도 있다가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스쿠버다이빙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3세 차이이지만, 성격 가치관이 닮아 결혼으로까지 인연은 이어졌다. 이세창은 김지연과 이혼 4년여 만에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행복감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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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세창과 정하나는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창 정하나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즐겁게 펼쳐졌다. 결혼 서약을 하는 도중 이세창과 정하나가 정해진 관문에 통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례없이 정하나의 아버지가 덕담으로 사위와 딸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했다.
이날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정하나는 "제가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아기를 낳게 되면 일을 못하게 된다"라며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면 바로 낳고 싶다. 한 1년 정도 있다가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스쿠버다이빙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3세 차이이지만, 성격 가치관이 닮아 결혼으로까지 인연은 이어졌다. 이세창은 김지연과 이혼 4년여 만에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행복감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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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