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 연희동 신혼집에 푹 빠져… "아파트와 달라, 느낌 확 왔다"

'동상이몽2'에서 장신영이 연희동으로 신혼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6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 아파트 값에 큰 충격을 받았던 강경준, 장신영 커플이 이번엔 연희동 주택을 찾았다. 단층의 집을 복층으로 개조한 주택. 천장이 높아 시원한 인상을 더한 가운데 강경준은 “강남과 다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장신영은 “아파트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서장훈은 "단독주택이 관리하기가 힘들다. 그 점은 감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전원주택에서 살고있는 김성균도 "처음 1~2년은 정말 힘들었다"라고 경험담을 소개했다.

집에 도착한 장신영은 "오빠 나 내리지도 않았는데 느낌이 확 왔어. 그냥 여기 하면 안돼. 안 봤지만"이라고 말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간 두 사람은 눈 앞에 펼친 광경에 입이 벌어졌다. 장신영은 "아직 고민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SBS '동상이몽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