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폭로 파문 "19세 때 13세였던 코리 하임 성폭행"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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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찰리 쉰(52)이 이번엔 과거 13세 소년 배우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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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최근 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찰리 쉰이 코리 하임을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코리 하임이 세상을 떠나기 전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다르면 찰리 쉰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찰리 쉰은 2015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4년전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양성 진단을 받았다”며 에이즈(AIDS·천성면역결핍증) 감염 사실을 시인했다.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코리 하임이 세상을 떠나기 전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그는 1986년 찰리 쉰이 19세 때 영화 ‘루카스’를 찍으면서 당시 13살이었던 코리 하임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찰리 쉰은 성관계를 가진 후 코리 하임을 냉정하게 대했다고 하더라. 이에 코리 하임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코리 하임은 80년대 청춘 스타로 활약했으나 이후 마약과 술 등으로 방탕한 생활을 했고, 지난 2010년 38세의 나이에 폐렴으로 생을 마감했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다르면 찰리 쉰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찰리 쉰은 2015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4년전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양성 진단을 받았다”며 에이즈(AIDS·천성면역결핍증) 감염 사실을 시인했다.
사진. 찰리 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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