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류화영, 우도환과 핑크빛 로맨스… "난 장하리씨만 볼거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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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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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류화영과 우도환의 핑크빛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작전에 들어간 김민준(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준은 주현기(최원영 분)의 주한항공 세무조사를 했던 회계사와 접촉했다. 김민준은 회계사와 친해지기 위해 회계사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갔다.
이 때 장하리(류화영 분)가 김민준과 떨어진 자리에 앉아 김민준을 감시했다.
회계사가 화장실에 간 사이 김민준이 장하리 앞으로 와 앉았다. 이에 장하리는 "김민준씨 뭐하는 거에요. 회계사 오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빨리 자리로 돌아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준은 "아니요. 적어도 2~3분 걸릴거에요. 그러니까 나 장하리씨 바라보고 있을래요"라고 대답했다. 장하리가 계속 재촉하자 김민준은 "나는 장하리씨만 볼거니까"라고 말해 장하리를 부끄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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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은 주현기(최원영 분)의 주한항공 세무조사를 했던 회계사와 접촉했다. 김민준은 회계사와 친해지기 위해 회계사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갔다.
이 때 장하리(류화영 분)가 김민준과 떨어진 자리에 앉아 김민준을 감시했다.
회계사가 화장실에 간 사이 김민준이 장하리 앞으로 와 앉았다. 이에 장하리는 "김민준씨 뭐하는 거에요. 회계사 오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빨리 자리로 돌아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준은 "아니요. 적어도 2~3분 걸릴거에요. 그러니까 나 장하리씨 바라보고 있을래요"라고 대답했다. 장하리가 계속 재촉하자 김민준은 "나는 장하리씨만 볼거니까"라고 말해 장하리를 부끄럽게 했다.
한편 이날 '매드독' 마지막회에서는 유지태와 우도환이 복수에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사진.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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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