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고준희와 '번호교환' 성공… "H.O.T 팬, 공책도 샀어요"
김유림 기자
2,234
2017.12.04 | 08:24:00
공유하기
'미운우리새끼' 토니안과 고준희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과 고준희가 번호를 주고받았다. 토니안은 대형 트럭을 편의점처럼 꾸민 일명 ‘편의점 차’를 끌고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토니안은 고준희의 등장해 안절부절 못했다.
토니안은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며 “실물이 훨씬 좋다. 미모는 이야기로 들었는데”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고준희는 “TV에서 많이 봤어요. 어렸을 때. (H.O.T 당시)빨간색 옷 입으셨죠?”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어떻게 알았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저를 몰라서. 어른 친구는 예능인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날 토니안은 고준희를 왜 이상형으로 꼽았냐는 질문에 "다 아름답다. 예전부터 제가 보면서 되게.. 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질세라 고준희도 "HOT 토니안의 팬이다. 공책도 샀다"고 화답했다.
고준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붐은 토니를 도와달라고 진구와 김성균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진구와 김성균은 알겠다고 허락했다. 토니는 "알고 지내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고백했다.
고준희가 돌아오자 배우들과 토니는 갑자기 번호를 교환하기 시작했고 토니안은 고민하는 척하다 고준희에게 휴대폰을 내밀었다. 고준희는 번호를 입력했고 토니안은 고준희의 번호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X ![]() |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과 고준희가 번호를 주고받았다. 토니안은 대형 트럭을 편의점처럼 꾸민 일명 ‘편의점 차’를 끌고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토니안은 고준희의 등장해 안절부절 못했다.
토니안은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며 “실물이 훨씬 좋다. 미모는 이야기로 들었는데”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고준희는 “TV에서 많이 봤어요. 어렸을 때. (H.O.T 당시)빨간색 옷 입으셨죠?”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어떻게 알았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저를 몰라서. 어른 친구는 예능인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날 토니안은 고준희를 왜 이상형으로 꼽았냐는 질문에 "다 아름답다. 예전부터 제가 보면서 되게.. 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질세라 고준희도 "HOT 토니안의 팬이다. 공책도 샀다"고 화답했다.
고준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붐은 토니를 도와달라고 진구와 김성균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진구와 김성균은 알겠다고 허락했다. 토니는 "알고 지내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고백했다.
고준희가 돌아오자 배우들과 토니는 갑자기 번호를 교환하기 시작했고 토니안은 고민하는 척하다 고준희에게 휴대폰을 내밀었다. 고준희는 번호를 입력했고 토니안은 고준희의 번호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사진. SBS 제공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moneys@mt.co.kr )>
-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