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방시혁 대통령표창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문체부)는 오는 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대행 강만석)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방시혁 대표를 해외진출 유공 부문 수상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낸 이들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자리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가수 최고 기록인 미국 '빌보드200' 차트 7위를 달성하고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톱소셜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면서 한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아 뮤직어워즈'(MAMA)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방탄소년단이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미국) 주류 문화와 공존하거나 새로운 주류문화로 떠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뮤직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등 미국 유력 시상식 무대에 서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22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MUSIC STATION SUPER LIVE 2017) 무대에 선다.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은 일본 톱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 후지TV 'FNS 가요제', TBS '일본 레코드 대상'과 함께 4대 연말 음악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